SCU 평생 교육원 최초시리즈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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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1사이버대학 최초로 평생교육원 설립 (2004년)

   교육과학기술부에 의해 최우수사이버대학으로 선정된 서울사이버대학교는 평생교육원을 최초로 설립하여 평생교육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최초에 도전한다는 것은 외롭고 힘든 과정이지만 그 파급효과를 통해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평생교육원은 최초로 설립되었다는 자부심으로 명품 교육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 02사회복지사 1급 대비 과정 개설 (2005년)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가진 자로서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자격증을 교부받은 전문가를 말합니다. 자격증 등급은 1·2·3급으로 구분하며, 1급 자격증은 국가시험에 합격하여야 취득할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1급 과정은 대학이나 대학원에서 소정의 과목을 이수하여 2급 자격을 취득한 사람들이 국가 자격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16주 과정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이 과정은 본교 사회복지학과의 교수님과 권위 있는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사회복지 전반에 대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안목을 심어줌으로써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용문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최근 사회복지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본 과정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3. 03사이버호스피스 과정 개설 (2005년)

   웰빙(wellbeing)과 함께 웰다잉(welldying)도 중요한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인간의 존엄성은 죽음의 과정에서도 결코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본원에서는 고통스러워하는 분들을 따뜻한 손길로 돕고, 남은 여생 동안 인간다운 삶을 유지하도록 안내하는 호스피스 전문가 과정을 개설하였습니다. 이 과정은 호스피스 활동에 관심은 많으나 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 교육의 기회를 얻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됨으로써 이수자들에게 자원봉사와 사회공헌 기회를 제공하고 하고 있습니다.

4. 04성폭력상담원 과정 개설 (2005년)

   성폭력은 개인의 불행으로 끝나지 않고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성폭력으로 인한 문제점과 상처를 치유하는 것은 사회의 발전을 위해서도 중요한 과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본원에서는 성폭력 상담원 과정을 개설하여 이수자에게는 가정폭력상담원 자격을 인정하고 성폭력피해자들의 정신적 고통을 분담하여 정상적인 활동을 영위해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나아가 성폭력피해자에 대한 법적 대응과 피해자 예방교육 및 올바른 성문화의 정착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5. 05가정폭력상담원 과정 개설 (2005년)

   가정 폭력 역시 우리사회에서 중요한 문제점으로 등장한 지 오래입니다. 폭력은 대를 세습하면서 사회의 암초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가정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상담원 과정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가정의 행복이 곧 개인과 조직의 경쟁력으로 인식되면서 가족친화적인 기업이 화두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가정폭력상담원 과정은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수자는 가족폭력상담원 자격을 인정받게 되며 가족갈등과 가족해체의 근원인 가족폭력문제를 겪는 여성과 가정을 위해 기여하고 있습니다.

6. 06사이버간호영어 과정 운영 (2005년)

   간호사들의 해외취업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우리나라 간호사들은 이미 1960년대에 독일에 건너가서 실력과 성실성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현재도 미국과 캐나다에서 한국 간호사에 대한 인기가 무척 높은 상황입니다. 그런데 가장 큰 관건은 어학입니다. 영어만 해결되면 만사형통이라고 할 정도로 영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사이버 간호영어는 실무에서 통용이 가능한 영어 과정을 개설하였습니다. 원어민 강사를 활용하여 영어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구성했습니다.

7. 07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실시 (2006년)

   본 과정은 고용보험환급과정으로서 사업주가 위탁교육을 의뢰할 경우 노동부가 사업주에게 훈련비용의 일부를 지급하게 됩니다. 본원에서는 2006년에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최초로 기업위탁을 맡아 고용보험환급과정을 사이버대학에서는 처음으로 실시한 이후 수협중앙회에서도 위탁교육을 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오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매년 노동부로부터 교육훈련기관으로서의 운영의 적합성과 합리성을 평가받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한 기업위탁교육의 좋은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앞으로 기업과 지방자치단체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위탁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8. 08국민연금공단과 노후설계컨설턴트(CSA) 위탁교육과정 개발 (2006년)

   본 과정은 국민연금공단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노후생활을 주제로 노후설계컨설턴트인 CSA(Consultant on Successful Aging)를 양성 하는 기업맞춤형 위탁교육 과정입니다. CSA 2급 과정은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총 8기에 거쳐 3,548명이 수강하여 3,496명이 수료 하였습니다. 또한 CSA 1급 과정은 2급 과정 수료자 중에서 2009년 현재 354명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CSA 2급과 1급 과정은 국민연금공단 직원들에게 전문성과 섬김 정신을 심어주어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충실한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9. 09실직자를 위한 New Challenge Program 운영 (2009)

   실업문제는 세계적인 경제 불황으로 인해 심각한 문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대학생들은 취직이 되지 않아 제 때 졸업하는 학생 비율이 현저히 낮아지고 있을 정도입니다. 중ㆍ장년의 명예퇴직과 정리해고 문제 역시 심각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실직자들에게 재취업의 희망을 주기 위해 평생교육원에서는 현재 3기 째 무료로 강좌를 개설함으로써 사회적인 책임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10. 10홈플러스와 가족친화프로그램 과정기획 진행 (2009)

    창조경영으로 유명한 홈플러스가 직원과 고객들에게 가족친화경영을 들고 나왔습니다. 가족의 경쟁력이 직원과 기업의 경쟁력과 직결된다는 인식 때문입니다. 평생교육원은 홈플러스와 가족친화경영에 관한 협약식을 맺고 가족친화 경영의 최초ㆍ최고의 모델이 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평생교육원에서는 환경, 미래, 리더십, 문화 등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평생교육원의 최초ㆍ최고를 향한 노력은 항상 현재진행형입니다.